2세대가 나오면 사겠다고 벼르고 있던 Apple Watch Series 2 를 출시일에 홍대 프리스비에 가서 업어 왔습니다!!!
평소 운동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싶었던 지라 무게를 고려하여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42mm 를 선택했는데요.
개봉 사진입니다.
제품 구성은 설명서, 시계, 그리고 S/M 사이즈의 여분 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애플워치는 액세사리 군에 포함되어서 애플 스티커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.
매장에서 도난 방지 장치 달린 것만 보다 완전한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네요. 실물이 훨씬 예쁜 것 같습니다.
다음은 착샷입니다.
애플워치는 알림 받는거 외에 별로 기능이 없을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기능들이 많았습니다.
활동량 트래킹, 수면 패턴 분석, 주가 조회, 시럽앱을 통한 멤버쉽 카드 등 활용할 수 있는 앱들이 많았습니다.
그리고 watchOS 3.1 로 업데이트 되면서 배터리 수명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. 적어도 이틀은 꼬박 사용해도 될 정도입니다.
애플워치를 운동용으로 구입한 만큼 앞으로 운동도 애플워치와 함께 열심히 해야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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